얼마전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나온 과자 한봉지 7만원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솔직히 무슨과자길래 7만원이나 하나?하면거 기사를 봤는데..
그냥 동네 시장가면 파는 과자들인것 같은데..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과자안에 엄청나게 맛있는 재료가 들어가 있나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과자였어요.
솔직히 저 정도면 소고기보다 비싼것 같더라고요.
물론 한우 투뿔보다는 아니겠지만요ㅋㅋ
말도 안되는 가격!여행온 사람들을 호구로 아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여행을 가면 돈 쓰러 가는것이 맞아요!
여행까지 가서 돈 아끼는것은 좀 애매한것 같고요
물론 과하게 소비하면 안될것 같고요.
그래도 얼마정도는 소비할 생각으로 가잖아요^^
그런데 얼마정도의 계산보다 범위가 커지면 여행갔을때의 설레임도 짜증으로
바뀌게 될것 같고요
그리고 여행간 도시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것 같고요
이번 과자 한봉지애 대한 이슈는 전국적으로 방송이 나갈수 있는
엄청난 홍보수단인데
오히려 서비스를 많이 주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