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입주 예정자들 "8개동 전체 철거 후 재건축하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이 17일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을 향해 붕괴된 201동 건물뿐 아니라 8개동 전체 철거 및 재건축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사의를 밝힌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향해 "진정성 없는 사과와 책임 없는 사퇴를 반대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예비입주자 대표회의를 이끌고 있는 이승엽(45)씨는

한국일보
미드솜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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