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지하철 안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사건이 터지면서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사건이 터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어떤 30대 여자가 과도를 들고 난동을 부리면서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만든 사건이 발생을 한 것이다.
지하철 안에 있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전화 통화를 크게 하고 있는 30대 여자에게 '아줌마, 조용히 좀 하세요!' 라고 휴대 전화 소리를 줄여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그 말을 들은 30대 여성이 화를 내면서 가방 안에 들어있던 흉기를 들고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만든 것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천만 다행으로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하마터면 큰 일 날 뻔했다.
30대 여자는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 30대 여자가 상대방이 본인에게 '아줌마'라고 했고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30대 여자는 그 상대방이 지적한 걸 비난이라고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