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화가 잔뜩 들어있고 모든게 불만인 사람들은 걸어다니는 폭탄 같다.
자신의 주관적 시선에만 사로잡혀 모든게 불만이고 모든게 시비거리가 된다.
누군가 옆에서 무어라 하면 본인을 무시한다고
난리를 넘어선 난동을 부리기도 한다.
내면에 중심이 서있지 않아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 친구가 있다.
마음속에 욕심이 있어 멀리 무언가를 보거나 어떤 플랜을 크게 그리지 못하는 친구이다.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을 하고 주변의 친구들이 가진 것과 본인의 그것과 항상 비교를 하며
덜 가진 자신에 대해 초라하게 생각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늘 화가 쌓여있다.
가진 것으로 따지자면 내가 훨씬 가난하다.
그 친구의 불만을 건너서라도 듣다보면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내가 오히려 현실감을 망각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휴 ㅜ 가방 안에 과도는 왜 가지고 다닐까요?ㅜㅜ
함부로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겠네요. 무서워요.
아가씨에게 아줌마 하면 절대 안 될 일 ㅡㅡ;;;;;;
정말 별것도 아닌일에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들이 생기는군요..ㅠ
아휴 ㅜ 가방 안에 과도는 왜 가지고 다닐까요?ㅜㅜ
함부로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겠네요. 무서워요.
아가씨에게 아줌마 하면 절대 안 될 일 ㅡㅡ;;;;;;
정말 별것도 아닌일에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들이 생기는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