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서 이번에 축제기간 동안 먹거리 장터에 가격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고 합니다.
만원으로 잡았다 하는데 ..
과연 이렇게 해서 바가지 요금이라 욕먹던 축제 먹거리장터에 대한 평이 달라질수 있을지 ..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도
지역 축제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과연 이게 잡힐수 있을지 의문인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 이미 많이들 겪었던 터라...
과연 만원으로 상한선을 정한다 해서 .. 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인가 ?
음식의 양이나 질이 엄청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이번 김제에서 열리는 지평선 축제는 호평을 받으면서 좋게 마무리 되는가에 따라
아마 이번 먹거리 상한선에 대한 평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심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