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메가시티’ 동력 되살려야

부산울산경남 특별연합이 국내 첫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출범함에 따라 답보상태에 빠진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구상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실시로 도입된 제도로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특정한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하는 공공단체다.또 규약으로 정하는 자치사무와 국가·시·도의 위임사무를 처리하는 범위 내에서 인사·조직권, 조례·규칙제정권 등의 자치권을 가지는 등 보통지방자치단체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가지게 돼 독립적인 의사결정이 가

경북매일
alookso 데이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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