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게 되면 어두운 면들이 그려진 사고 사건들이 쉴세 없이 보도되고 있다.
가족으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물론이거니와 살인을 호기심이나 취미로 생각하는 일등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친부모, 친자식간의 참혹스러운 사건들은 물론 가족이라는 끈을 쉽게 끊어지게 만드는 행위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에 일어난 '정유정 살인사건'을 볼 때만 하여도 살인의 동기는 매우 충격적이였다.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 라는 말은 지켜본 국민들에게 경악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사람을 살인하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인식으로 나타나지고 있으며, 살인을 하여도 사형은 당하지 않는다. 감형이 될 수 있다. 등등 법앞에서 두려움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세상은 더욱 검게 짙어져 가고 있다.
그리고 출생율이 낮은 우리나라에서는 친부모가 소중한 자식을 그냥 방치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어떤 부부들은 난임이라는 고통속에서 아이 하나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