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어느덧 초여름으로 다가오는 이때에 일과시간 이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늘어난 체중과 체지방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하시게 되는데 요즘 들어 노출이 늘어날수록 매일 체중계를 재면서 몸무게의 변화에 민감해지기 쉬운 시기이지요. 그렇지만 몸무게 같은 경우에는 수분섭취나 근육량에 따라서 쉽게 증가하거나 감소하기 때문에 수분을 빼는 것보다는 몸안에 체지방을 소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체지방이 빠질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가름해진 얼굴 살 매일 같이 거울을 볼 때마다 어느 순간 얼굴 살이 빠졌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체지방이 빠졌다는 증상을 여기서도 됩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빠지는 부위가 바로 얼굴살이라는 점에서 지방 분해를 돕게 되는 'ß 베타 수용체' 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ß 베타 수용체는 얼굴 주변에 있는 효소인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하여 지방을 분해시켜 줌으로서 얼굴에 분포하고 있는 지방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