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대한민국, 조선의 땅에서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한국인들이 해저 1000M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을 해야 하는 이곳의 이름은 ‘군함도’입니다. 한국인들을 강제 징용해서 노동자로 착취를 하고 있던 이 ‘지옥의 섬,군함도는 현재 일본에게는 근대화의 상징이라는 말도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2017년에 개봉을 한 영화 군함도를 극장에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TV세계다크투어를 평소에도 즐겨 보는 프로이지만 이 군함도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들었던 중에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혹한 곳에서 일어났던 그 이야기를 요약하여 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조선인 노동력 수탈의 현장 – 군함도평범한 한 마을, 일본의 한 시골 마을의 모습은 너무나 평범하고 온 동네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야구 경기도 하면서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그런 한가로운 일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