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삼남매 엄마, 3명 살리고 하늘의 별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세 아이의 엄마가 장기기증을 통해 3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일 54세 허미경씨가 폐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15일 밝혔다. 장기기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하늘의 별이 된 허미경씨의 모습.(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허씨는 지난 3일 저녁 식사 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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