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과, 외과, 안과, 치과 등에서 일을 하는 간호사, 의사분들도 힘들어 하십니다. 그 중에 특히나 소아, 청소년과의 경우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자신의 증상에 대해 말을 하기 힘드니까 의사가 보호자까지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소아, 청소년과 의사직업이 극한직업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었습니다.
보호자에게 아이의 증상, 병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
의사가 보호자에게 아이의 증상, 병명, 향후 치료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계속 울고 있는 상태에 보호자분들 중에서 화나는 보호자에게도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며 잘 상대를 해야되니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의 경우 울음으로 표현을 하니 우는 아이를 달래어 주는 역할까지 해야 되기 때문.
소아, 청소년과 선생님들의 경우 우는 아이들을 달래어 주고 가만히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할까지도 신경써서 해야 합니다.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