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류호정‧박지현이 연출한 '이준석 축사' 부조리극

(본 기사는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눈 밖에 나면서 당대표 자리에서 쫓겨난 이후 정치인 이준석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멀어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율 추락의 위기에 처하면서 이준석의 몸값은 다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 주류매체나 언론들은 아무래도 클릭수와 시청률에 매달리다 보니까 정치적 부활을 노리는 이준석의 말과 행동을 잘 받아 써주는 것 같다.그런데 얼마 전 정의당의 청년 정치인(장혜영, 류호정 등)이 주축이 된 정치 그룹 '세번째 권력'이 출범식에 이준석 전 당대표를 초대해 축사를 들은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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