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떤 사람 빨간 클립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그 물건을 물물 교환 방식으로
바꿔서 언젠가는 집을 얻겠다는 생각을 했죠
우리 전래동화에도 좁쌀한톨을 가지고 나중에
부자가 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전 세계에는 이렇게 작은것을 이용해서 큰것을
얻는 설화가 다들 존재하는것같습니다
일본도 비슷한 설화가 있고말이죠
저 처음에 제시된 이야기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죠
당근 마켓같은 중고 거래를 통해서 말이죠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ᆢ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그런 물건으로말이죠
클립으로 집을 만든 카일의 경우도
처음에는 물고기 펜 그 다음은 문손잡이 였지만
다음에는 캠핑 스토브였습니다
누군가 조금더 비싼걸 내준것이죠
이런것처럼 누군가 양보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죠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찌는 모르지만 ᆢ
작은 선의는 세상을 바꾸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