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3개 기준에 따른 분류 시도
어떤 속성을 가진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함-> '나이가 든 사람' / '장애인'을 대상으로 했다고 볼 수 있음.
특정 집단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탕으로 대상집단이나 구성원을 모욕 비하 멸시 위협하거나, 차별 폭력을 선전 선동함-> 해당 내용이 없어 보이나, '고령자 = 장애인'이라는 프레임을 통해, 고령자나 장애인에 대한 기존 혐오 및 차별을 재생산하고 확장시킬 여지가 있음.
대상집단에 대한 물리적 공격이 아닌 언어 등을 사용한 언동-> 해당 내용 없어보임.
제 판단은..
-> 노란불(혐오표현이 아님. 모욕 등 다른 문제가 있는 표현)
분명 혐오를 자극하다고 보기도 어렵고, 완전히 혐오표현에 일치한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최근 전장연 시위 등으로 장애인 혐오 감정이 조성되기도 한 만큼 문제가 없다고 보기에도 어려운 발언이 되어버림. 발언 시기를 감안해도 기존에 장애인이 '약자'라는 점을 고려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