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3/05/15

진영님 사시는 곳은 못 느끼셨나요? 정말 큰 일입니다. 3.5 4.0 이런 수준의 지진들이 자주 일어나는 듯합니다. ㅜㅜ 마치 커다란 위기를 맞기 전 전조증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불안불안하네요. 
저도 어제 늦게 잤는데 재난문자 덕분에 한 시간이나 일찍 깼어요. 낮에 눈 좀 붙이셔요^^

수지 ·
2023/05/15

다행입니다.  뉴스에서는 4.0이면 위험한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라는 말이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당한 사람들은 정말 철렁했을 것 같아요.

강원도는 매년 산불도 나는 지역이고 진영님이 사는 곳도 높은 지대이고  걱정할 사람이
늘었네요.

오늘,, 건강하고 무탈한 하루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