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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글쎄 모두의 화장실에 대한 이해나 필요성을 몰라서 다소 갸우뚱 그러나 취지를 찬찬보니 끄덕끄덕 성공회대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잘 정착하는 성숙한 사회를 기원합니다.

박문수 ·
2022/03/18

노부모를 모시고 있거나 어린아이와 동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긴급도우미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반자(가족)입니다. 하지만 성별구분 때문에 즉시에 필요한 도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네요. 여지껏 혼자만의 생리적 해소를 해왔기 때문에 의외이다로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좋은 발상이고 전국적으로 시행을 하면 좋겠다고 확신합니다.

INTJ의 잡담 ·
2022/03/18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운영하면서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서 성공적 사례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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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너무 낯설어서 처음에는 그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는 의미라고 하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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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글쎄요, 차이와 다름을 구분 못하는 인식에서 나온 현상인 듯 하네요. 오히려 외국에선 맥도날드가 성별 없이 사용하도록 설치했지만 남여 모두가 사용하는 화장실을 쓰고 싶지 않아 다시는 맥도날드에 가지 않겠다라고 얼마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었는데... 이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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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물론 순수한 목적의 의도는 좋다고 생각되지만,
이에 따른 악영향은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속엔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들이 있기 마련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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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취지는 좋은거 같은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불편할 것 같습니다. 가득이나 몰카 등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데 굳이 만들어 문제나 생기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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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뜻을 담은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아직은 여자 화장실 조차
'안심 화장실' 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는 처지라
모두의 화장실이 지금의 화장실보다
나은 대접을 받기에
어쩌면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의 우려를 수용하고 보완하여
화장실도 사람을 가리고, 사람도 화장실을 가리던 시대에서
사람은 화장실을 가려도, 화장실은 사람 안 가려. 
(화장실은 사람 차별 안해)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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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취지는 좋으나 남녀가 서로 불편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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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서로 다른점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동등하게 존중해야지 굳이 다른것을 똑같이 해야되나요 여성과 남성은 몸이 생긴것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데 더군다나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는것은 너무 불편합니다

장성진 ·
2022/03/17

저 또한 이 기사를 보고 기겁을 했네요.
요즘 몰카가 심한데 굳이 저걸 만들어
성차별이니 몰카니 그런 사회적 범죄현상을 조장 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White Nights ·
2022/03/17

글쎄요,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을 같이 쓸 수 있을까요?
용변보는 자세부터 다른데...그리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까지 한 공간에서?
상상조차 안됩니다.

하늘땅별땅 ·
2022/03/17

장애인 공용 화장실은 좋은것 같은데, 남/여 공용은 반대합니다. 우리 사회가 이상적인 사회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범죄에 노출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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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장애인과 함께쓰는 화장실이면 이해하겠는데 남자 여자 장애인 모두 다 함께 쓰는 화장실이면 문제가 조금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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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저는 반대입니다 화장실은 구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은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