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악용에 걱정도 되자만 기존의 화장실의대한 선업견이나 편견을 깰수 있을지도 모르네요~맢으로 더욱 인식이 변화하는 화장질 문화를 많이 만들어 갔음 좋렜네요~

악용될 지 모르는 점이 우려 되긴 하지만 항상 변화의 시작에는 시련과 시행착오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 그것 또한 사회가 감수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당연하다 생각해왔던 화장실문화에서 인권과 성평등 문제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한 작은 움직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관련 뉴스로 먼저 소식을 접했는데
머리를 띵 맞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공공장소로만 생각했던 화장실이 누군가에게는
차별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말이죠.
모두의 편이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성범죄로 악용되는 선례가 없었으면 합니다.

너무 좋은 방안입니다. 당연하게 함께하는것이 맞지만...
집이 아닌 장소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일단 혹시하는 생각으로 걱정부터 하는 입장에선...
무엇인 먼저인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점점 더 각박해져간 세상
꽁꽁 걸어놓은 화장실 자물쇠
어느날 갑자기 배가 아파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화장실을
찾아본 사람들은 많을것이다.
모두의 화장실이라...보기만해도
정말 잘했다.좋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궁극적으로는 사회전반에서 성평등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기대하지만 아직까지는 퀘스천마크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예가 적절할지 모르겠으나 일부 상가의 공용화장실의 경우 남자인 저도 가기를 꺼리니까요. 좀 더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해보이네요.

모두의 화장실이 되는 문화가 정착하기 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남성분 보다는 여성분들이 화장실에서 당황해 하거나 불편할것 같네요 취지는 이해하나 정착하기 까지는 애로사항이 많을것 같네요

화장실문화는 중요합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중요한 공간이
남여구분없이 공존하는건 우리사회의 성인지 의식과도
무관하지 않은듯 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다 보면
여성화장실은 언제나 대기자가 줄을 길게 서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여성화장실을 남성화장실보다 2배로 늘리면
이런 현상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거 같네요

글쎄요, 차이와 다름을 구분 못하는 인식에서 나온 현상인 듯 하네요. 오히려 외국에선 맥도날드가 성별 없이 사용하도록 설치했지만 남여 모두가 사용하는 화장실을 쓰고 싶지 않아 다시는 맥도날드에 가지 않겠다라고 얼마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었는데... 이건 아닌데요~

물론 순수한 목적의 의도는 좋다고 생각되지만,
이에 따른 악영향은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속엔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들이 있기 마련이니깐요 ^^

취지는 좋은거 같은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불편할 것 같습니다. 가득이나 몰카 등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데 굳이 만들어 문제나 생기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뜻을 담은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아직은 여자 화장실 조차
'안심 화장실' 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는 처지라
모두의 화장실이 지금의 화장실보다
나은 대접을 받기에
어쩌면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의 우려를 수용하고 보완하여
화장실도 사람을 가리고, 사람도 화장실을 가리던 시대에서
사람은 화장실을 가려도, 화장실은 사람 안 가려. 
(화장실은 사람 차별 안해)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취지는 좋으나 남녀가 서로 불편할거 같네요

좋은취지로 만든 모두의 화장실이니만큼 사용하는 분들도 그뜻을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저 화장실을보고...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들었을까요.

서로 다른점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동등하게 존중해야지 굳이 다른것을 똑같이 해야되나요 여성과 남성은 몸이 생긴것도 다르고 성향도 다른데 더군다나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는것은 너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