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20

@천세곡 꼬꼬무에서 현대사의 여러 사건들을 다뤄 많은 사람들이 과거를 상기하고 반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즐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love520 혼란스러운 사회일수록 사이비 종교가 더 번성하는 건 불변하는 사실인 듯 합니다. 온갖 사이비들은 가난한 마음을 먹으며 자라난다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20

@이주형 사실 자료 수집하고 수선하는데 드는 시간이 쓰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많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찾으려면 다 나오는 거라 대수롭지는 않은거긴 한데, 그래도 실감으로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캡쳐뜨고 자르고 오리고 하는 편입니다. 알아주셔서 고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s
·
2023/01/20

서로 도와서 살아도 힘들던 시절에 남의 불행을
악용하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민주화와 사이비 종교에 대해 엮어 쓴 글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천세곡 ·
2023/01/20

오대양 사건은 '꼬꼬무'에서 보았을때 참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강부원님의 글로 사건을 접하니 당시 시대 분위기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로 제 시야를 넓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주형 인증된 계정 ·
2023/01/19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렇게 풍부한 과거자료들을 볼때, 굉장한 노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ㅜㅜ 글 뿐만 아니라 관련된 적절한 자료 찾는 것도 굉장히 품이 드는 일인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지 짐작이 안가네요. 이번 글도 잘 보았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19

@지미 지아잔틴 포함된 걸로 모실게요. 공모주로 치킨값 버셨으니 봐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룩커
·
2023/01/19

겁나게 집중해서 본다고
나 눈아푸오

이렇게 긴 글 읽은 날 위해
루테인이라는 거 모셔 오시요
푸하아아아

고맙구려
덕분에 생각도 하고
좋은 글 보고 가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1/18

@모모모 네. 글이 좀 깁니다. 평소보다 두 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절반으로 나눠 올리는 게 읽는데 더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글의 내용과 흐름이 한꺼번에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긴 글을 한 편으로 올렸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속의사과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건 지적인 능력과 별개죠. 종교라는 게 참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필요로 하는 세계이다 보니 함부로 짐작할 수도 없구요. 종교적 마찰로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목격하죠. 그러고 보면 세상은 온통 불가해한 것들 투성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속의사과 ·
2023/01/18

주변서에도 똑똑하고 주관 뚜렷한 친구가 종교에 관해서는 이해하기 힘든 견해를 보이고 비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을 가끔 경험합니다.
늘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어떤 개인의 헛점을 파고 드는건지.
건전한 믿음이란 무엇인지.
이런저런 상각이 많아지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모모 ·
2023/01/18

지난 글들보다 분량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저는 톤도 좀 달라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작가님께서 그만큼 중요한 사건으로 생각하셨기 때문일까요?
아직도 JMS 등 많은 사이비 이단 종교들이 파렴치한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지만 오대양이나 JMS 같은 이들에게도 그런 자유를 부여해야 할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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