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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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클레이곽님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1년넘게 활동 했고 글은 지운 게 맞습니다.
https://brunch.co.kr/@53c6a1d594b94ef
이곳에 글이 대부분 다 있어요.

알람이 안 가니 댓글에도 남겨 놓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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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1년여 활동을 하신분이시고 팔로워도 많으신데 왜 글이 17개 뿐일까 의아해하며 정독했씁니다. 아마도 지난 글들은 전부 지우신것 같습니다. 그 글들을 읽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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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8

동보라미님
활발히 활동하시던 분이 점점 글이 줄고,
며칠 쉬는 날도 생기시는 걸 보고 좀 염려가 되어서 여쭸어요.
그래도 약속 지키시려 수고하셨어요.~
고민들 금방 해결되서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 하시길 응원해요^^

동보라미 ·
2023/02/18

미혜님, 제가 예전에 올린 글임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
저희 부부를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미혜님 부부도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 *^^*
역시 미혜님의 글은 정말 재미있어요. 와이셔츠 사진 보고 깜놀했습니다.
저도 옷을 무지 오래 입는 편인데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ㅋㅋㅋ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봐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
요즘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고 고민도 많아서 글을 못 올렸어요.^^;;;
어제 [얼에모] 마감일이라서 겨우 올렸네요. ^^
우리 미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힘이 납니다. 고맙고 고맙소. ㅎㅎ
남은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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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안 보내줄까봐 아주... 난립니다. 푸하하하하하하
연휘님도 왠지 검소하고 아끼실 것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그집도 소리 없는 아우성이.
푸하하하하하하
네 편한 옷엔 좀 해져도 다시 손이가지요.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도 아니고.
푸하하하하하하

연하일휘 ·
2023/02/16

제발 좀 보내달라는 유언을 하고 가는군요..왠지 저희집 물건들도 열심히 유언을 외치고만 있을 것 같은ㅎㅎㅎㅎㅎ음...몇몇 옷들은 이미 외쳤지만 제가 무시하고 있는 듯합니다ㅎㅎ집에서 입는 편한옷이 최고지요!

얼룩커
·
2023/02/16

와... 저도 상상을 해버렸요.
또 글 쓰시는 분들 바로 머리에 영상이 지나가잖아요.
브라탑된 와이셔츠에.
노가리 노가리 벗츄~ 라뉘
푸하하하하하하

빈티지... 아 빈티는 아니져?
푸하하하하하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넘 박장대소 네요.
푸하하하하하하

루시아 ·
2023/02/16

브라탑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세상에~!
그만 상상을 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패션에 노가리 노가리 원츄~! 하면 완전 어울릴 거 같아여~
빈티지 너낌 나면서 말이져~~
멋지다아~ 연진아~~~ ㅋㅋㅋㅋㅋㅋㅋ
박장대소하며 잘 읽었습니다. 미혜님. ㅋㅋ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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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수지님~

저도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엄청 무기력 했을 때였어요.
거의 1년은 미친 듯 암울한 글만 썼어요.
뒤적이고 뒤적여
바닥에 침전물이 떠오를 때까지 쓰고..
같은 거라도 쓰고 싶으면 쓰고 또 썼어요.

그러다 1년이 지나니 더 이상 쓸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고 많이 나았어요.

그래서 제게도 이곳이 참 소중하고 감사한 곳이에요.

수지님. 어두운 글 힘든 글 쓰셔도 좋아요.
아무도 뭐라고 안 해요~ 쓰고 싶으실 때마다 쓰세요.
기분 안 좋은 날은 힘들 다는 글,
좋은 날은 좋다는 글

수지님 is뭔들~~
하고 싶은 것 다 하시고.
쓰고 싶은 대로 쓰셔요~

정말. 이곳에.. 몇몇 분들 글이 참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 되는 분 들 중 한 분이에용.
제스타일^^
그런데 그런 분들이 꼭 여기 오래 계시더라고요. 흐흐흐

저도 여전히 완치가 아니라서.
왓다리 갔다리 해요^^

이제 좀 웃으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용. 흐흐흐

수지 ·
2023/02/16

저도 궁상이라면 한 가닥 하는 사람인데.. 미혜님 댁은 저보다 한수 위입니다.
어쩜 이렇게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지 원.. 타고 났나보오.. ^^

안 그래도 글 쓰면서 미혜님 생각이 났드랬죠.. 저도 침대에 누워서 기도 한 적이 많습니다. 최근까지도요.. 내일은 안보고 싶다구요.. 그래도 이렇게 살라고 하시니
잘 살아야죠.. 글 쓰다보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지미님 댓글사진보고 빵 터져서
운동화 사진이 계속 생각나네요.. ㅎㅎㅎ
얼쏘 친구덕에 제가 많이 좋아졌는 데 가끔씩 이렇게 무기력해지니 답답할 노릇이네요..
진심을 다해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 잘 다스려서 활기찬 글 올릴게요.. 또 봬요. 고맙고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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