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해봐서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걸 안다는 말씀을 보고, 정말 자취에 대해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저는 동생이랑 자취중이거든요. 정말 숨만 쉬어도 가스비, 전기비, 인터넷비용이 나갑니다. ㅋㅋ 밥해먹는 것도 일이에요. 이 와중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숨막히긴 하지만 저도 씨드 1억까지는 아니어도 5천을 향해서라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같은 경우는 부업으로 블로그를 하고 배민 커넥터를 하고 있습니다. 배민 커넥터를 할 때는 토스를 켜고 100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발악하고 있어요. 월급이 들어오면 파킹통장에 다 넣어서 하루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으려고 하고 있고 주식 투자도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답니다. 장투로 보고 etf를 사고 있어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를 이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