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트가서 뭐 사기도 겁나요. 몇개 사지 않아도 10만원이 훌쩍 넘어 버리더라구요
비가 많이와서 과일 채소가격도 막 오르던데... ㅠㅠ 하루빨리 물가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라면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르긴했었죠..
중학교땐 컵라면이 500~1000원 이었던것같은데..
지금은 1800원이 기본이더라구요ㅠㅠ서민음식이 점점 서민음식이 아닌것같은 가격..

ㅠㅠ컵라면조차 하나에 가격이... 이제 점심에 라면도 못먹어요. 회사에서 점심에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하루빨리 물가 안정 또는 파바바박 급여인상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창 라면 가격 내리기 했을때 불닭은 안내리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합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인건비는 그대로인 시장경제에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