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휴무다, 하지만 회사다.
일이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바빠서 휴무를 바꿨다
정시 출근한 사무실은 매~우 조용하니 한가하니 전화도 안오고 내 세상이다.
오늘 사무실 전화는 혹서기 휴무라는 멘트 덕분인지 전화가 울리더라도 금방 꺼진다(킬킬)
사실 사무실에 전화만 안와도 살거같다.
내 전화가 아니더라도 다른 쌤들의 전화벨 소리는 참 신경쓰이고 대신 받아야 할거같고 ,,, 뭐 이런ㅎ
집중력이 굉장히 저하되는 요소가 된다 ㅎ
사실 출근해서 얼른 일 다 끝내놓고 부업이나 하면서 밀린 블로그 포스팅도 올려볼까 했는데
아놔,, 시간 왜이렇게 잘가;;;
일 다 못 끝냈단 말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시 퇴근을 목표로 하고 왔지만.. 기약 없는 퇴근을 바라보며
한 건.. 한 건.. 열심히 처리해야겠다 -_-ㅎ
아니 그리고,,, 내 윗분들~~ 결재 좀 빨리빨리 해주오...!! 제발ㅠ
그럼.. 나는 마저 일을 하러 가보겠소..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얼룩커들 중 심심한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