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토일월 일이 있어서 글을 못올렸는데 마음의 한켠이 불편하더라구요ㅋㅋㅋㅋ
뭔가 숙제를 안한기분..? 그래서 다시 열심히 써보려합니다!
제가 주말에 본가를 다녀왔어요!
일요일에 가족들끼리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는데요!
바로 삼례에 위치한 토담집 이라는 곳이에요😁😁
매운갈비찜, 오리주물럭/오리로스, 닭볶음탕 이런류를 파는 식당입니다저희가족은 한테이블엔 오리주물럭, 애기들이있는테이블엔 오리로스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미리 전화예약을 해서 방으로 안내받았는데요
다들 요즘 날씨 엄청 더운거 아시죠...... 그래서 어떠한 식당이나 카페를 들어가도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지만., 여기는 그러지않았어요.. 에어컨은 분명 돌아가고있는데 왜지..하나도 시원하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많이 모여있고 가스불로 음식을 해먹는데 에어컨은 가정용 작은거 2대로 끝...
그래서 사람들이 많을정도로 맛은 너무 좋았지만 지옥불에서 음식먹는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