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
2022/03/09

저도 확진돼봐서 아는데, 왠지 모를 서글픔이 든다는거에 큰 공감이 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빅드리머 ·
2022/03/09

투표하신분도 큰 용기내셨네요~잘 하셨어요!!
선관위여러분들도 긴장속에서 진행하셨을것같아요~
내일은 다른 세상이 열리겠죠~~~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스리야 ·
2022/03/09

코로나로 인해 위생장갑 착용, 열측정, 거리두기거 더해져 선거관리원분들 모두가 고생하시네요 ㅜㅜ

·
2022/03/09

에구 고생 많으셨습니다. 애쓰셨네요.

b
·
2022/03/10

너무나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코로나로 2년 넘게 지치고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기회마저 없지만 이번 대선 기간 동안 고생하셨으며 앞으로 코로나에서 벗어나
모두 환하게 웃는 날이 얼른 우리 곁으로 오길 기대합니다.

백태연 ·
2022/03/10

친정 아버지가 코로나 확진되고 5일뒤 친정 어머니도 확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일주일이 지나 해제되었는데,어머니는 아직 격리중이시라 투표하러 따로 가신다고 하시길래, 제가 같이 가셔서 6시 전에 아버지가 투표하고 6시 넘어 어머니가 하면 되지 않겠냐고...
그래서 두분이 같이 가셔서 투표하셨어요.
제 주위에선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시국이 이런지라 서로 조금 더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유상근 ·
2022/03/10

다들 고생들 하셨네요
방역 시스템이 그래도 잘되있어서 안심이 되었구 20대 대선이 잘마무리 된거같아 다행인듯하네요
다들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봄날이 찾아 온것같이 밝고 즐거운 일이 펼쳐지길요~~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
2022/03/10

확진되셔서 고생이 많으셧네요. 저도 한달전에 제 아내와 아이 모두 확진판정되어 1주간 격리하고 정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확진판정 받고 나서 회사에서는 죄인 취급하고 일주일 격리가 끝나고 회사에 정상 출근하고도 독방에 갖혀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 힘내세요~~

·
2022/03/10

빅맥세트님, 확진자여서 고생하셨군요. 컨션은 어떤가요. 잘 관리 하셔서 별일 없이 지나시길 빌어요. 네 확진자 투표도 너무 엉성하고 아픈 사람들 대기 하게 시간대도 그렇고 여러 준비가 미흡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하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
2022/03/10

저도 오늘 와이프랑 이제 6살된 딸아이랑 투표를하기위해서 투표소를 갔는데 가자마자 위생장갑을 주더라구요ㅋㅋ 너무나도 달라진 투표소 분위기에 웃펐습니다

빅맥쎄트 ·
2022/03/09

서툰댄서님 감사합니다.

배경음악까지 있었더라면 더욱 리얼했을것 같긴 합니다.. 전 때마침 위아래 시커멓게 입고가서, 다스베이더로 입장하는 그런 그림이었어요..

오경숙님 감사합니다.

늦게까지 봉사해주셔서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투표할 수 있었습니다. 방호복 입고 있는 것 자체가 많이 힘든데.. 좋은 밤 되세요!

빅맥쎄트 ·
2022/03/09

김은희님
내일은.. 내일까지 기다리기가 시간이 너무 길게느껴지는 하루입니다. 개표가 이제 0.5% 라니 ..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빅맥쎄트 ·
2022/03/09

사랑으로님
아닙니다ㅋ 조용히 후딱 댕겨왔습니다

스리야님
넵.. 늦은 시간까지 화생방을 방불케하는 복장으로 불편하지만 자리를 지켜주셨어요.. 덕분에 투표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