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10

@김미진 저희 큰어머님 성함도 영자이십니다. 그 시절 영자라는 이름 정말 많았죠.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10

@오민선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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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영자로 대변되는 우리 어머니 세대의 자화상. 젠더적 보호가 정말로 필요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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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우리 시대의 고달픈 삶에 대한 이야기. 어머니 이름이 영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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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02

@이고은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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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글 좋네요. 잘 봤습니다. 강 선생님.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01

@캘리뽀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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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따듯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31

@청자몽 세계의 비극이자, 현대인의 숙명이기도 할까요. 조금씩 나아지는 삶에 대한 기대가 그래도 공동체를 이끌어가나는 동력이 되어준다는 점이 희망을 갖게 합니다. 얼룩소의 자원들 중 많은 힘이 그런 의지와 노력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3/07/31

기술이나 사회 전반적으로 획획 바뀌는 것들은 엄청나게 바뀌는데, 정작 바뀌었으면 좋겠는 것들은 참 안 바뀌거나 아주 더딘 속도로 바뀌거나 멈춰있거나.. 심지어는 문제이거나 한듯 합니다.

그래도 아주 천천히라도 좋은 쪽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면 좋겠는데..

많은 면에선 분명 선진국의 모습인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 여러 여전히 후진적인 면들을 잠시 떠올립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30

@최서우 그게 바로 권력의 속성이고 세상의 본질일 수도 있겠지만, 선한 마음과 함께 잘 살자는 뜻을 가진 사람들도 여전히 많이 있으니 마냥 기대를 저버리진 말아야겠죠.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30

@까망콩 그때나 지금이나... 이런 말이 나와도 별로 반박할 거리가 없다는 현실이 비참하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인 그 삶들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양이 어수선하고 신산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30

@클레이 곽 네. 말씀해주신 내용 깊이 공감합니다. 옛날 영화를 다시 보면서도 현실의 문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 각박합니다. 그 시절 창수와 영자가 편의점에 또 어느곳엔가 있다는 말씀이 뼈아픕니다.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도 변화하고 개인도 성숙해야 하겠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주말 편히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최서우 ·
2023/07/30

시대가 변해도 어쩜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는게 서글픕니다! 권력을 가지면 인간은 잔인해지게 변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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