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
2023/01/23

@멋준오빠님, 멋준오빠님 리뷰처럼 쌓아갈 수 있는 이야기가 되면 좋을텐데요... 댓글에 제가 더 감동입니다!

와. 그저 감동입니다!

몬스 ·
2023/01/19

@오민영님, 돌이켜보면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저도 늘 읽어주셔서 덕분에 즐겁게 얼룩소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민영 ·
2023/01/18

한 해가 정말 빨리지나가네요. 언제 벌써 2023년 하고도 1월 18일이 되었는지.. 덕분에 작년 한 해 기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몬스 ·
2023/01/18

@박 스테파노님, 오래 활동해서 그런지 읽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 큰 아쉬움은 없습니다. 그만큼의 인사이트나 엄밀함을 담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ㅎ
저도 포인트를 많이 받는 편은 아니라, 이렇게 읽어주시고 반응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름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늘 읽어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해요! 제겐 큰 보상입니다.

@홈은님, 마음껏 사용해 주세요!ㅎㅎ

홈은 ·
2023/01/18

https://alook.so/posts/mbtE0MZ

제가 그림 좀 썼습니다. ㅋㅋㅋㅋㅋ

얼룩커
·
2023/01/18

이글은 돈을 받으셔야 합니다. 메인에 노출해서라도 보상을 주면 좋겠네요. 반대로 이런 분석의 지표가 "금주의 리표트"로 제공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아쉬움도 남습니다.

"보상"을 이런 개념으로 생각해 보았어요 "팽생 소득"이라는 개념이지요. 1회의 거액 보상 Vs. 꾸준함이 준 보상 총액. 의도했건 아니건 간에 그런 의미에서는 보상은 유의미를 가지겠다는.

사실 이제는 "더 많이 읽어 주기를" 하는 바램이 포인트보다 커진 것 같기는 합니다.

몬스 ·
2023/01/17

@윤신영 님,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분포와 같은 거친 근사법은 주로 단일/보편적 메커니즘을 상정하는 만큼 항상 그 균질성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신영 인증된 계정 ·
2023/01/17

우와 잘 봤습니다. 역시 전문가다우신! 중간중간 해설도 덧붙여 주셔서 더 흥미롭게 봤습니다. 얼룩소가 지난 한 해에만도 여러 차례 큰 변화가 있었기에, 사실 늘 균질한 얼룩소는 아니었지요. 그래서 여러 지표들이 요동을 치는 경향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렇게 모아 놓고 한눈에 보니 재미있는 경향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몬스 ·
2023/01/17

@JACK alooker님, 글에 들어가는 비용이 보상(포인트+반응+만족감)을 상회하지 못한다면 지속가능하지 못하겠죠. 결국, 얼룩소 뿐만 아니라 얼룩커 스스로도 글을 쌓아나간다는 시도, 혹은 외부로/내부로 홍보하려는 시도가 필요해 보여요. 물론 그렇다고 옛날 글만 소비할 수는 없으니, 조화로워야 한다는게 어려운 부분이겠죠ㅠ 댓글 감사합니다.

@bookmaniac님, 활동 잘 하시다가 지금은 안보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다는 점에 공감합니다ㅠ 한편으로는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사라진 얼룩커들이 그 몇 배는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잘하는 이들이 오래 머무르고 더 쓰고 싶게 해줘야 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상 알고리즘또는 정책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을까 의문이 가기도 해요. 2023년에도 그 이후에도 늘 모두가 만족할 순 없겠죠. 결국 많은 얼룩커님들이 말하시듯 얼룩소 뿐만 아니라 얼룩커 스스로 이 공간에서 가치를 쌓아 나가고 찾아가는 고민이 함께 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님, 3월부터 시작하셨군요! 저도 처음 한 두달은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헤매고 있지만 그냥 재미있는 걸 찾아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6월 글에 좋아요를 무려 77개를 받으셨군요! 한창 수도권 집중 문제로 이야기들이 나오던 시기여서, 콩사탕나무님 글을 인상 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콩사탕나무님 글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글로 만나뵐 수 있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강부원님, 얼룩net시리즈 꾸준히 읽어 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겨우 두 번째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누적효과가 지배적이 된다면 많은 커뮤니티나 게임이 고여버리는 것처럼 흥미롭지 못한 공간이 될 것 같아요. 그 조화가 참 어려운 일이죠.. 결국, 글을 쓰는 비용이 이곳에서 느끼는 보상을 상회하려면 보상의 종류와 대상이 다양해질 필요가 있어보여요. 얼룩소 뿐만 아니라 얼룩커들도 스스로 또는 서로서로 보상 가치를 만들어 낼 필요도 있어보이구요. 얼룩소 뿐만 아니라 그런 세상에 대해 고민해보는 걸 좋아하는 지라, 이렇게 풍부한 피드백이 참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더 보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