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사실 제가 여성이어서 나이에 민감한 건 아니에요. 최근에 제가 저만의 문체를 갖고 있느냐 하는 고민을 좀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빅맥쎄트님의 답글을 보고 더 진하게 그 고민을 연결하게 된 거예요. 덕분에 정말 감사했어요. 글과 나이, 문체, 생각의 깊이까지 많은 부분들을 고민하게 됐거든요.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글만큼 좋은 글이 있을까요. 그런 점에서 빅맥쎄트님이 남겨주신 글은 제게 최고의 답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bookmaniac ·
2022/02/12

봐요 봐요 빅맥세트님은 여기서도 토스트 언급을...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까요. 차라리 음식이나 맛집 연재글을 쓰심이 어떠실런지요? 본디 글은 진심이 우러나는 게 제일이라 배웠습니다? :D

얼룩커
·
2022/02/13

나는 이삭이라고 말해야쥐~~ ㅎㅎ
이밤에 먹고싶게~~ㅎㅎ
빅맥쎄트님 여기저기 이삭 토스트를 흘리고 다니시네요 ㅋㅋㅋ

빅맥쎄트 ·
2022/02/12

으악..

루시아님 지금 나름 진지한데.. -ㅅ-..

긴장하고 있습니다.. -ㅅ- ..

빅맥쎄트 ·
2022/02/13

제가 너무 남발했네요..

이제 토ㅇㅇ 발언은 고만하겠습니다.... ㅜㅜ

얼룩커
·
2022/02/16

하..하. .화..잇...팅!!!!!!!!!!!!!
식사하십시욥~~ㅎㅎ 매우 예민할시기...배고플때...ㅎㅎ

빅맥쎄트 ·
2022/02/15

5일이믄 푹쉬셨구만..
전오늘도 7시반출근해서 9시반에 퇴근했는데.... 저녁도몬묵고 ㅡㅅㅡ

얼룩커
·
2022/02/15

저 지금 쉰지 5일밖에 안지났는데 머 그리 무서운말씀을ㅋㅋㅋㅋ
곧 출근이라뇨 ㅋㅋㅋ

빅맥쎄트 ·
2022/02/15

하나님 자꾸 파헤치고(?) 다니지마시구 쉴수있을때 푹 쉬세요 ㅋㅋ 100세시대인데 곧 출근하실날이 올껍니다

얼룩커
·
2022/02/15

토스트님~~아닛 빅맥쎄투님
이제 절대로 흘리고 다닌다고 말 안할께요 ㅜㅜ
음식얘기 해주세욤 @~@금단현상에 시달리며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승냥이마냥
계속 글 찾아다니고 있어요 ㅋㅋㅋㅋ
젭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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