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 주말에 오일장 갔다가 모종 사고 싶었는데.. 남편이 뜯어말려서 빈손으로 왔어요 ㅜㅜ 남편도 저도 게으른데다 시간도 없어서 잘 못 가꾼다고요 ㅠㅠ 부럽네요. 

아들둘엄마 ·
2023/05/02

@진영 마음의 병이라 치료약은 시간이에요 ㅋㅋ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 많이 나아졌어요. 그래서 이제 슬슬 다시 얼룩소 오려구요 ^^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 혼자 끙끙 앓고 혼자 해결보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웃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힘들어도 내색도 별로 안해서... 그래도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다시 한번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