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2/12/13

까망콩님~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자부심을 갔고 일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까망콩 ·
2022/12/13

한 직장에서 28년을 보낸다는 것이
말이 쉽지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건데...
원래 인간이 그래요...
뭐든지 내가 하는 일은 대단하고
남이 하는 일은 별거 아니라고 해요.
실질적으로 자기들은 해 본적도 없으면서
이미 상처 받으신 마음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는 못하겠네요...
하지만 그 누구보다 똑순이님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본인에게 자부심을 가지셔도 되요.

똑순이 ·
2022/12/01

안나노을님~~안녕하세요^^
그렇게 생각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
2022/12/0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가 한가지 일을 오랫동안 유지하는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그런 끈기가 없거든요.
똑순이님은 그 누구보다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입니다.
한심한 사람들의 시선에 똑순이님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똑순이 ·
2022/11/26

@부자줄스님~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을 잘 추스려서 견뎌 보겠습니다.
정년이 이제 4년 남았으니까요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똑순이 ·
2022/11/26

여호님~~같은 직종에서 근무 하시니
잘 아실것 같네요.
일이 많은 것은 괜찮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사람이 문제 입니다.
이번에는 아무리 좋게 생각 할려고 해도 잘 되지
않네요.
시간이 약 이겠지요~~~

똑순이 ·
2022/11/26

@박철웅님~~특별 하다 생각하고 원장에 마인드로 일을 했습니다.
자갈밭이 빨리 물이 들어오기를 바랄 뿐 입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2/11/26

@달빛소년님~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내겠습니다.
그래서 귀가 두개 이니까요.
가장에 무게를 다시 한번 느켰습니다ㅠ
지금 이 나이에 어디로 옮기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부자줄스 ·
2022/11/26

함부로 남을 비판하거나 조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위치와 자리는 각각의 가치가 있는거구요. 28년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감히 폄하할 수 있는 그 사람은 온전한 본인의 노력으로 무얼 이루고 살아왔는지 궁금하네요.
아시겠지만 똑순이님 인생의 주인공은 똑순이님이죠. 남들은 다 조연이예요. 힘들면 그냥 그렇게 잠시 쉬다 가면 되는 겁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웃을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똑순이님은 존재 자체로 특별한 사람입니다. 누가 감히 28년의 노력을 폄하 하는거야~!!!

여호 ·
2022/11/26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꼭 그런부류의 인간들이있지요. 어짜피 똑순님보다 훨씬 인정받지 못하는분들일껍니다.내려놓으시되 똑순님의 가치가 높다는걸 잊진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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