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3/03/08

@bookmaniac님,

그 사이에 추천책들을!! 잘 적어뒀다가 다음번에 도서관 갈때 하나씩 빌려볼께요. 책 소개도 좋아요. 역시 북매님 최고 ^^b

저는 금요일마다 아침에 라디오 책방코너가 반갑더라구요.
(알라딘 누구더라? 이름.. 그분 이름 생각이 안나요. 암튼 그 아저씨가 나와서 한권씩 추천해주는데 재밌게 듣고 있어요)

청자몽 ·
2023/03/08

@bookmaniac님,

놀라운 반전이! 그래서 익숙한 맛이었나 했어요 ㅎㅎ. 조안나 아이스크림/ 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투게더 만큼 반가운 이름 ^^.

지하철역 근처, 북적거리는 까페 메뉴판에 보이길래 하나 달라고 했죠. 다음에 또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주문할려구요.

커피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bookmaniac ·
2023/03/08

천천히 도마뱀,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슈퍼 거북, 금메달은 내꺼야,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다른책임!), 용감한 꼬마 생쥐(글이조금많지만 엄마가 읽어줘도 되니까요 ㅎㅎ), 친구야 너와 나는 같아(달라), 나는 나예요, 그 소문 들었어?, 목련 만두, 파닥파닥 해바라기,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 친구의 전설

읽은 책도 있고 안 읽었지만 검색한 책도 있어요. 빌려서 새콤이와 읽으면 좋을 듯 합니다. :)

bookmaniac ·
2023/03/08

아인슈페너가 비엔나 커피였다니! 저는 원래도 비엔나 커피를 좋아했어요. 조안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믹스커피를 조금씩 뿌려 긁어 먹으면!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 중고등때 정말 좋아했답니다.
제가 가본 몇몇곳에는 아인슈페너가 뜨거운 건 없기도 했어요. 저는 그래서 얘는 찬 거밖에 없나보네 했어요. 뜨거운 걸로 생각해보니 맞네요. ㅎㅎ

청자몽 ·
2023/03/06

@연하일휘 님,

연휘쌤! 오셨군요. 저희 동네는 뜨아 위에도 아이스크림 얹어주는게 가능한가보더라구요. 직원분이 갸우뚱하다가 내어줬어요.

새콤이의 일은 잘 해결이 되어가는 중이에요. 조만간 나누어보려구요. 새콤이가 엄마한테 또 열심히 진행상황을 이야기해주더라구요 ㅎㅎ. 세밀한 묘사에 푸하하.. 같이 웃었어요. 월요일이라 졸리다고 바로 잠들어서, 오늘은 글자 공부 건너뛰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1권만 읽어주고요. 새콤이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연휘쌤도 잘 자요 ^^. 좋은 꿈 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