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자 연설에서 네거티브를 중점적으로 한다는 것이 참 부끄러운 모습 아닐까요? 선거라는 것이 상대 후보와의 경쟁이어서 어느 정도 이해는 가긴 합니다만, 한 나라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후보가 선거 유세에서 상대 후보를 근거도 없이 저렇게 얘기하는 것은 좀 많이 부끄러운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천관율 인증된 계정 ·
2022/03/09

첫 답글부터 '투데이로' 가는 글이 나왔습니다. 출발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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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대단히사네요... 네거티브가 좋진 않아보여도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요즘은 가끔 합니다.

최깨비 ·
2022/03/09

이야... 이런 분석을 해봐야겠단 생각을 한신 것과 행동으로 옮기신 것, 새롭고 흥미로우며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고 너무 좋은데요?!

COCOA NAM ·
2022/03/08

간지러운 부분을 딱 긁어주는 듯한 글이네요! 분석 감사합니다.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조금 더 많이 말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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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고 하는데
대부분이 잘못된 정보와 거짓말로 왜곡된 선정을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정책도 이미 나와서 실행하고 있거나 구체적이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일 듯합니다.
정책 속에는 정부 네거티브, 공약 속에는 다른 후보 네거티브가 너무 많아서 이런 부분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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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저렇게 분석을 해주시니 어느부분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지 알수 있는것 같아요. 정책과 경제에 대한 분석과 내용이 조금더 있으셨다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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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이렇게 내용을 분석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내용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자세한 분석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발언을 옮겨적으시면서 분석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윤 후보는 확실히 네거티브 분량이 많네요. 자신의 정책 관련으로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더라면 좋았을 것같은데...

아무쪼록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드솜마르 ·
2022/03/08

서툰댄서님 안녕하세요 :) 윤석열 후보의 말에 따르면 교통망 확충은 대통령인 윤석열 후보의 역할이나 기업을 유치하는 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합니다. 즉, 그는 기업 유치는 공약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기업이 올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나친 수도권규제는 지양하고, 교통망을 확충해주겠다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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