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냥무냥 ·
2023/04/01

봄날은 간다...
벚꽃 잎과 함께 봄날이 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풍광이 제가 출근길 마주하는 곳과 같은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서지은 ·
2023/04/01

아, 김윤아의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걸~ 🎵 이 대목이 절로 소환됐네요. 유지태×이영애 주연의 <봄날은 간다> ost.

연하일휘 ·
2023/04/01

따스한 봄을 묶어둘 수만 있다면........ '봄날은 간다' 노래는 처음 들어봤어요. 저는 봄날은 간다....라고 하기에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노래를 떠올린....ㅎㅎㅎㅎ 진영님이 추천해주신 노래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