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
2023/06/23

@Fred Kim 과연..! 시리즈는 스몰월드 네트워크 연구의 역사를 따라가보려 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끼리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는 것도 흥미롭겠어요. 남겨주신 아이디어는 키핑해두겠습니다!

몬스 ·
2023/06/23

@살구꽃 두더지처럼 솟아오른다니 우린 어떤 흙바닭에서 살고 있는걸까요ㅎㅎ 저도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는 적을 두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 것 같습니다..ㅎ

Fred Kim ·
2023/06/23

밀그램 실험 자체를 시뮬레이션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편지의 전달을 연결된 노드 사이의 정보 전달이라고 정의하고, 정보 전달 시에 정보가 유실될 확률을 파라미터로 조절하면, 파라미터 쌍과 네트워크 토폴로지에 따라 밀그램의 결과와 얼마나 유사하게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구꽃 ·
2023/06/23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 
살아오면서 아니 지금도 느닷없이 불쑥 가가 가로  나타나는 일, 더구나 온라인으로 
검색해보면 엔간한 '인간'들이 두더지처럼 솟아오르니 
제대로 자~알 살아가야겠어요. 하핳

몬스 ·
2023/06/23

@청자몽 세상 참 좁다고 느끼는 일이 종종 있죠! 좁은 세상과, 평판의 관계도 깊게 생각해봄직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청자몽 ·
2023/06/22

그렇군요! 실제로 살다보니, 몇 다리 걸치면 아는 사람!! 인 경우가 있어서, 무서웠던 경우도 여러번 있었어요.
잘 살자! 나쁜 짓 적당히 하자. 그런 생각이 왕왕 들었죠.

몬스 ·
2023/06/22

@강부원 예 맞습니다. 6단계 법칙이라고도 하고, 여섯다리 법칙이라고도 하고.. 글에 적은 것처럼 6단계 분리법칙이라고도 하고.. 트래버스와 밀그램의 실험의 경우 본인들은 small-world라는 표현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6단계 분리 법칙으로 더 잘알려져 있다고 하네요ㅎㅎ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6/22

몇 단계 거치면 세상 사람 모두 다 아는 그런 이론과도 유사한 건가요? 알고 보면 세상은 스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