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
2023/02/12

같이 살면 그럴 수 있습니다. 잠깐 생각을 정리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어쩌면 소통은 죽을 때까지 숙제일지도 모릅니다.

얼룩커
·
2023/02/12

@지미님~
저도 그래요~~
투명하신 분..그래서 더 좋습니다~~~♡♡♡

얼룩커
·
2023/02/12

예뿐아~~♡♡
조아한다~♡

얼룩커
·
2023/02/12

@나우리님.
안녕하세요~
네~~~,치유되는 삶을 살아봐요~우리.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가워요~^^

수지 ·
2023/02/12

저도 서운하고 억울한 감정을 느끼며 내내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저는 제 감정을 남편에게 한번도 말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냥 알겠거니 했는 데 그게
아니었어요.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게 남자이더라구요..
인간은 성인군자가 아니니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그렇게
저는 못하지만,, 스테파니아님의 그 분은 친구 같은 남편이시니 통할 거라 믿어요.
나이 들수록 소심해지고 초라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저도 갈수록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부부사이도 평등하고 알맞게 맞추고 살기가 힘든것 같아요. 가까운 사이라도..

스테파니아님의 답답한 현실에서 하루속히 벗어날 수 있기를 하느님께 간절히 빕니다.
오늘은 웃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