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8/04

너무 일찍 철이드신 똑순이님..국민학교 2학년때 동생을 포대기에 싸서 업고 다니셨네요..그나이때 저희들이 많이들  그랬어요.  그래서 못밥을 못잊으시는구나..그 못밥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꽁보리밥에 풋고추를 된장에 듬뿍 찍어서.......

진영 ·
2023/08/04

헐. 꽃게를 넣고 미역국을 끓이기도 하는군요..
생각해보니 엄청 맛있을것 같네요.

매번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해 주시는군요. 감솨~

리사 ·
2023/08/04

옛날 생각 나네요~ 모내기철이면 못밥이 정말 맛있죠...
지금은 옛날 포대기 못본지도 오래 된것 같은데 저는 조카애 업고 모내기 하는데 못밥 먹으러 갔던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