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우 ·
2024/10/28

@악담 내용 상 여기에 국민의 힘을 응원하는 내용도, 이준석 씨를 옹호하는 내용도 없습니다.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껴졌는지를 말해주셨으면 싶군요. 글의 내용은 명백히 국민의 힘의 악재인 명태균 게이트를 다루고 있고, 그리고 이를 다루는 이준석 씨의 태도에서 캥기는 파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을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이준석 씨를 응원하는 내용으로 보신다면 악담님의 문해력에 심히 유감입니다.

이준석 씨가 소수자를 혐오하는 정서를 어느 정도 이용한다는 면에 관해서 악담님의 말씀을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히틀러라는 논평까지는 지나친 비약인 것 같습니다. 그가 지금 소수자를 학살하자는 주장을 하거나 전쟁을 하자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비판은 적합할 때에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악담 ·
2024/10/28

제가 보기에는 서형우 님은 국힘 지지자이신데 자신이 국힘 지지자라는 사실을 꽤 정교하게 숨기고 있는 듯. 국힘 지지자라고 하면 쪽팔리니까. 뭐,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그러면서 졸라나 진보주의자 행세를 하는 태도에 감명을 받습니다. 

글구, 이준석은 한국의 히틀러죠. 이 새끼는 그냥 소수자 혐오로 권력 유지하는 새끼에요. 장애인 혐오, 여성 혐오, 노인 혐오.. 이런 인간이 윤석열보다 위험합니다. 형우 님, 우리 준석이 사랑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