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 -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김혜영

김혜영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누구도 양껏 지지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결과입이다. 또한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것과 비교되어지는 문장이 어느 정도는 공감이 되는듯 씁쓸합니다. 하지만 5년후의 결과는 트럼프와 닮아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보금이

보금이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지지하는 사람까지 찍지 못하고 검찰왕국이 세워지는걸 어떻게든 막으려 했던 국민의 반 정도는 가슴이 무너집니다. 그들의 열정이나 바램은 무색하게도 결국 검찰왕국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당선인이 나오는 뉴스조차도 힘겨워 하는 사람들도 보게됩니다. 훌륭한 성군이 세워지면 나라가 평안하고 국민이 부강해 지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선 찾아보기 힘든 일 인것 같습니다.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의 정치인들의 행태가 미래와 후대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역대 대통령마다 감옥을 보내며 서로 복수하는 수치스러운 역사속에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발판 삼아 지금의 분열과 갈등을 잘 봉합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미국의 트럼프 시대처럼 우려하는 암울한 시대가 현실이 되지 않기를~기원해 봅니다.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20대 회사원

20대 회사원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합니다. 여,야를 떠나서 당을보고 판단하는게 아닌 중립의 입장에서 자잘못의 판단과 비판을 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당에 치우쳐져 말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사람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만, 과연 옳은것일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어느 누가 정권을 잡던 5년후도 다시 10년후도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래봅니다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횡설 수설

횡설 수설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16세기 말 스페인 무적함대를 수장시킨 영국 해군 지휘관 하워드경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그들의 힘은 대단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깃털을 하나씩 뽑았다." 영국은 이 전쟁의 승리로 세계사를 주도하는 나라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이 전투에서 모든 게 열세였습니다. 스페인은 전함 124척 병력 27000명 이었던 반면 영국은 전함 64척 병력 8000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은 어떻게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바로 기술이 조금더 우세했습니다. 스페인은 월등한 화력을 바탕으로 상대편 배에 접근해 병력을 투입해 제압하는 고전적 전투방식 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영국은 스페인 무적함대 사정거리 밖에서 빙빙 돌면서 포를 쏘았습니다. 영국은 스페인보다 대포 사거리가 좀 더 길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영국 함포는 바퀴가 달려 쉽게 방향을 바꿀 수도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웠던 영국 전함은 기동성이...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와부르노마스

와부르노마스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분열된 보수를 발판삼아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은 사람이 문재인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에 지옥문이 열렸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현재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나 입지가 처참해졌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선거운동 기간에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28번이나 되는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의 급등을 막지 못했던 것이 국민 모두가 인정하는 문재인 정권의 아킬레스건이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검경수사권 조정과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해 진행한 검찰개혁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박범계과 검찰총장 김오수, 대법관 김명수, 선관위원장 노정희, 인권위원장 전현희 등 친정권 인사들은 자신들의 죄를 덮고 상대편을 탄압하기 혈안이 된 인물들입니다. 이들이 진즉이 하야해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어야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임기를 다 마칠 수 있...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답글: 윤석열 당선 - 왜 이런 망할 일이 벌어졌는가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 아깝다"고 한 조지버나드쇼의 묘비명에 씌여진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오늘은 이 두문장이 머리속을 계속 맴돈다. 먼저 첫번째 문장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 아깝다" 은 민주당에게 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180석을 민주당에게 주기에는 아까웠다. 국민이 그대들에게 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양심이 있으면 생각해보라. 그때 180석이 온전히 그대들의 능력과 만족감에 달성한 것이라 생각하는가? 천만에 말씀...... 새로운 사람이 180석의 꽤 많은 사람들로 채우고 위성정당이라는 상대방의 편법에 도저히 질 수없어 무너질 수없어 선택한 그대들의 결정도 그냥 받아준 국민을 생각한다면 절대 지금처럼 시간을 보냈으면 안되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난 몇년을 허송세월을 한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촛불로 세워진 정부 그 정부를 도와 시대의 사명을 완수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힘을 그대들에게 부족하다 싶었지만 그래로 그대들 밖에 믿을 수없어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