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3/11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 아깝다"고 한 조지버나드쇼의 묘비명에 씌여진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오늘은 이 두문장이 머리속을 계속 맴돈다.
 
먼저 첫번째 문장 "젊음은 젊은이에게 주기 아깝다" 은 민주당에게 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180석을 민주당에게 주기에는 아까웠다. 국민이 그대들에게 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양심이 있으면 생각해보라. 그때 180석이 온전히 그대들의 능력과 만족감에 달성한 것이라 생각하는가? 천만에 말씀...... 새로운 사람이 180석의 꽤 많은 사람들로 채우고 위성정당이라는 상대방의 편법에 도저히 질 수없어 무너질 수없어 선택한 그대들의 결정도 그냥 받아준 국민을 생각한다면 절대 지금처럼 시간을 보냈으면 안되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난 몇년을 허송세월을 한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촛불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755
팔로워 319
팔로잉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