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오락실에서 오락을 즐기는 이창호...참 그다운 소박한 삶의 모습이네요. .

아버지께서 바둑을 좋아하셔서 어릴 때부터 어깨 너머 많이 봤었습니다. 중학교 때 담임쌤께서 바둑부(?) 담당을 하셔서 억지로 들어간 바둑부에서 재미를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ㅎ 당시 선생님께서 조훈현, 이창호 이야기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하셨는데 글을 읽으며 신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

'이기는 싸움’보다 ‘지지 않는 경기’ 

천재적인 재능보다 더 값진 성품을 지니고 태어난 인물 같아 보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_^

좋은 글 감사해요

글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와! 이창호 사범에 대한 이렇게 재밌는 글이라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콩사탕나무 훌륭하신 아버님이시네요. 저희 아부지도 바둑을 좋아하셨는데, 그렇게 내기바둑만 두셔서…ㅎㅎ 감사합니다. 

바둑계의 신 이창호 늘 응원합니다

@최서우 이창호가 참 매력적인 인물이지요. 바둑을 몰라도, 잘 알아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둑에 대해 1 도 관심없던 저를 바둑채널을 보게 만든 장본인 입니다.  조용필, 서태지,HOT 만 쫓아다녔던 그 시절 에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바둑을 두거나 하지는 않지만 바둑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하는건 여전합니다!

@최성욱 네. 이창호 사범이 오락실 좋아하는 게 참 재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