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민 인증된 계정 ·
2024/05/23

@mujjingun 정식 연구는 아니라 가설 수립을 위한 연구라 딱히 출처를 말씀드릴 순 없고, 여성정책 쪽 연구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 개인 경험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m
·
2024/05/22

처음에 언급된 "아이'란 어떻게 인식되는지에 대한 간략한 표본조사"의 출처가 궁금합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맞아떨어지고 재미있는 결과라서요.

선량한시민 ·
2024/05/22

@공태훈 뭐, 장기적으로 도입될것이라 믿지만, 조력자살지원만 이루어진다면 별상관없습니다. 아무쪼록 답글 감사합니다 

·
2024/05/22

@선량한시민  선생의 주장에 일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내가 공동체의 재생산에 신경을 쓰지 않겠다 하면, 스스로도 공동체의 재생산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밀려나는 것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선량한시민 ·
2024/05/22

@공태훈 동의할것 말것 있나요? 사회 시스템이 복지를 안주겠다는데, 제가 거기에 비동의 한다고 바뀔게 없지 않을까요? 바꿀수 없는것에 집착하는건 기분만 나쁘게 합니다. 

·
2024/05/22

@선량한시민  직설적으로 묻겠는데 그러면 선생은 나중에 나이들어 스스로를 책임질수 없는 나이와 육체적인 상태에 도달했을때 공동체가 선생을 버리는데 동의하시는 건가요? 

선량한시민 ·
2024/05/22

@공태훈 저는 공동체에 관심없어요. 그냥 제 행복이 중요하답니다. 행복의 관점에서 많은 연구가 일관되계 부모됨과 행복(주관적안녕감)이 -의 상관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재생산할 생각도 없고, 따라서 공동체의 재생산은 제가 고려할 이유도 없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낳아진 아이가 사회생활 하면서 연금도 내줄 수 있지요. 그런데, 그건 제가 연금받고 자산 있을때 의미 있는것 아닌가요? 또 그렇다고 가정해도 그 아이 양육에 필요한 돈은 모두 부모가 부담하는 것이 저의 관점에서는 합리적입니다.

고려장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제한없는 조력자살등에 찬성합니다. 조력자살을 지원하고, 다른 부양책은 축소사회에 맞추어서 줄이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을듯 합니다.

·
2024/05/22

@선량한시민  선생은 지난번에는 "자유주의는 제멋대로할 자유를 옹호하는 건가" 포스팅에서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유쯤은 얼마든지 포기할수 있다고 궤변을 하시더니 여기서는 아 나는 공동체의 재생산따위에는 관심도 없다고 하시는 군요. 허허 

구태여 선생이 다른 집 아이의 양육을 지원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그 집 애가 나중에 돈을 벌고 경제활동을 해야 선생 국민연금도 내주고 선생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뭐 나중가서 인구부양비 붕괴되고 부양해야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다고 뭐 집단 고려장을 할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2024/05/22

싱글세 이슈는 공동육아의 책임이라는 프레임으로 보아야 하는 문제인데 자꾸 처벌적 정책의 프레임으로 해석이 되어서 괜한 논쟁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선량한시민 ·
2024/05/21

세금으로 남의 아이 키우는것의 거부가 '혐오'라면 그냥 혐오할래요(그 논리면 혐오 아닌 비출산이 있기는 한가요?). 솔직히, 부부가 자기들 좋아서 애낳고 양육하는건데, 거기에 나라가 지속가능하단 이유로 남의 자식 지원하는게 어째서 합리화되나요? 

저부담 저복지로 한다면, 이런 문제도없다고 봅니니다. 특히, 재분배하는데, 개인에게 들어올게 없다면, 굳이 찬성할 이유가없지 않나요? 재분배의 비수혜자는 뭐가 좋나요?

결국, 재생산을 하지 않을 사람이 '도리'로 유자녀가정에게 지원해야한다는 주장은 개인의관점에서 전혀 설득력없어보입니나. 

한편, 글을 읽으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듭니다. 1인 청년가구가 많아져서, 유자녀 가정에게 지원하는것이 전보다 더 어려워졌으니깐요. 

더 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