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현수막은 업싸이클링하여 에코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시골에는 풀이 자라지못하게 덮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근본적으로 너무 심한 예산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보용 홍보물도 그렇구요. 전광판이용이나 최소한의 현수막 이용, 고민해야할 문제라봅니다. 다음에 있을 선거에도 마찬가지고...

현수막 자체의 필요성에 의문입니다. 쓰레기 문제가 민감하게 다가오는 요즘 특히나 생각해 볼 만한 이슈인거 같습니다.

글게요... 지저분하게 펄럭이는게 보기 이쁘지 않아요 ㅎㅎ

환경보호 차원으로
앞으로는 심각하게 고민해 보시면 좋겠고

기와 발생한 현수막들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면 좋겠네요...

장바구니 만들어 무료 배포도 좋겠고요
물론 만드는 비용은 들어가겠지만... 훔...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다른 상품을 만드거나 보통 시골의 밭의 구역을 나누는 재료로 사용되거나 해서 필요한곳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전에 현수막 재활용하는 업체에 문의를 해보니 하도 많아서 따로 연락을 받아 수거하지는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불법 현수막도. 선거 현수막땜에 도로에서 안보여서 사고날 위험도 크죠.
좀더 기발한 방법으로 광고할수있는 방법이 생겼으면 좋겟네요~!

이거 관련한 이야기가 나온 것 봤었는데, 법을 제정하는 사람들이 선거로 뽑힌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선거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지는 것이 이 현수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줄였다가 다시 늘렸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맘 같아선 그 현수막 내건 사람들이 다시 회수 해서 직접 에코백 만들어서 유권자들에게 돌리라고 하고 싶네요! ㅋ

걱정이네요
만들어서 경제부흥은 되겠지만
처리하는 인력,비용 어떤게 더 로스가 클까요?
대의를 생각해서 좀더 멀리보고 아이디어를 내고 일처리를 하면
좋으련만.....,

그러게요 저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넘쳐나는 무분별한 쓰레기들... 재활용 가능하도록 하고 너무 지나친 생산물 양산은 지양해야 할듯요

맞아요. 잘 보지도 않는 현수막을 달고 거두고.. 현수막의 자원 낭비 현수막 설치 철거의 인력 낭비라고 여겨집니다.

현수막 보고 선거장으로 향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수막 없는 다음 선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