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케이 ·
2022/09/28

너무 무례하네요. 저는 일어나서 나갔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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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예의는 존중보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냐 아니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존중도 맞지만 전....내 옆의 불특정 다수가 나에게 도움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만연하다는 것이 더 예의범절을 사라지게 만드는 일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도움은 안 되지만 별것도 아닌 일로 피해자가 되는 일을 회피 위해 예의를 지킵니다. 싸우고 싶지도 지고 싶지도 그렇다고 이기면서 승리감에 취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그냥 조용히 살고 싶어요.

콩사탕나무 ·
2022/09/28

홈은님 안녕하세요^^
교묘하게 비아냥대는 사람은 더 무서운데요? ㅠ 저도 진정성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누군지 알 것 같다 하셔서 조금 무안하지만 ^^;;
제가 육아방식에 많이 방황하던 시기라 ㅎ그 분의 강연을 들은 것은 꽤 오래전이지만 여전히 같은 컨셉으로 강연을 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

콩사탕나무 ·
2022/09/28

연아사랑희정님^_^
다 갖춘 완벽한 사람은 잘 없겠죠?ㅜ
전 다른것이 부족하니 인성긍정이라도 되어야 겠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2/09/28

강유진님^^
좀 심했죠?? 😭

따스한 지미님^^
감사해용^^

콩사탕나무 ·
2022/09/28

진영님^_^
제가 좀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서 ㅎㅎ
담엔 저도 한번 박차고 나가는 상상을 해 봅니다( 못할듯 ㅠ)

고집나그네님^^
그 말도 맞네요. 서로의 관계를 중시하지 않아 예의 조차 필요 없는 세상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ㅠㅠ
저도 조용히 살고 싶어요😭

얼룩커
·
2022/09/28

축하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