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
2024/08/05

@클레이 곽 님의 고견을 새겨듣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저장해 둔 글들 그냥 삭히실건가요? 가끔이라도 빛쪼이게  내놓으셔요...🙏
왕족 아내분의 레시피조차 무척 그립습니다~^&^

나철여 ·
2024/08/05

@사과나무씨앗 님 덕분에 90년도 다른 추억까지 돋네요
혹 같은연식? ㅋㅋ
&
진짜 넘넘 가슴아픈 소식이죠 ㅠㅠ 
희귀병인만큼 기어코 이겨내는 기적이 그녀에게도 꼬옥 일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
2024/08/04

여전히 젊으세요. 그 젊음 그대로 유지하시길....

토마토튀김 ·
2024/08/04

@나철여 우와 그래도 작은 키가 아니신데요. ㅎㅎㅎㅎ 
제 목표가 사실 몸에 흐르는 군살을 좀 잡고 싶었어요. 몸무게를 줄이기보다는... 

사과나무씨앗 ·
2024/08/03

셀린 디옹은 제가 90년대에 카세트 테이프로 즐겨 들었던 가수입니다. 'Power of Love'의 강렬하고 세련된 음성이 마음에 오래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를 오랫만에 파리 올림픽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는데 병환이라는 사연이 있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 

이번 공연은 에디뜨 피아프가 21세기에 등장하면 이렇게 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련된 창법과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감정이 하나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마도 디옹 본인의 육체적 아픔까지 예술로 승화시킨 덕분이 아닌가 생각되어 마음이 찡해옵니다. 

나철여님 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나철여 ·
2024/08/03

@토마토튀김 워낙 저도 셀린디옹의 열팬이라 너무 가슴아파요...
&
황섬작가님도 진짜로 건강관리 잘하셔서 드라마작가로도 대성하시길 꼬옥 기원합니다
진행중인 다요트도 성공하시길요~🙏
↪️참고로 지금 키 165인 제 몸무게랑 같다는...ㅋㅋ

토마토튀김 ·
2024/08/03

셀린 디옹의 다큐에서 마비가 온 부분을 바로 2-3일 전에 봤었어요.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그런데 개막식에서 저 멀리 에펠탑에 하얀 점이 누구지... 하다가 와우~ 셀린 디옹이 서 있어서 악! 하고 소리 질렀어요. 진짜로. 

철여님의 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나철여 ·
2024/08/03

@수지 늘 따뜻한 수지님의 댓글 
폭염도 그냥 스쳐 잘 자나갈듯요 ㅎㅎ

참 웃기는 인생이지만
셀린디온의 아까운 재능과 열정적인 삶이 좋은 본이되고 웃으며 다시 무대에 설 날을 기대하며 응원해봅니다~🙏

수지 ·
2024/08/03

@나철여 님, 폭염의 8월이네요.
에어컨을 못 튼다니 정말 후끈하겠어요. 에어컨을 틀어도 더운데. 
지구가 우째 이리 뜨거운지.
셀린 디온이 목소리가 안 나오니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봤어요.
가냘픈 몸매로 온 힘을 다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었는데 
사랑의 찬가 부르는 거 보니 정말 가슴으로 부르는 것 같더군요.
그런 근성이 있으니 최고의 가수가 되었나봐요.

나철여님도 옷쟁이 시절,, 사업가의 근성이 아직 남아있을테니 순간 순간 잘 견뎌내실겁니다.  남편 분을 오랫동안 그렇게 돌봐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늘 화이팅입니다. 손주들 보고 웃고, 나를 위해 웃고, 힘 닿는 데까지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오고, 복도 따라올거예요. 
주말 잘 지내시길요. !!

나철여 ·
2024/08/03

@JACK alooker 고마워요^^
어른 모시랴 잭님도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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