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2023/01/26

그래 결심했어!

이휘재의 인생극장... 정말 재미있었어요.

두 가지 인생을 모두 경험하면서 삶의 의미를 깨우쳐줬지요.

목련화 ·
2023/01/26

동보라미님~ ㅎㅎ그래 결심했어!!저 프로그램이 참 유행이였죠^^ 사실,살다보면,항상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참많죠?
저는 결정장애는 없지만,어떠한 일을 결정하고 실행 했을때,최대한 그에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려고 하되,제자신에게 질책을 하진 않을려고 해요. 동보라님께선 이미 최선의 선택을 하셨을거라 생각해요.내게 주어진 환경이나 사정들을 고려해서 말이죠. 그것만 해도 동보라미님은 충분히 스스로도 결정이란걸 잘 내실수 있는 분이라 생각해요~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그때 이렇게할껄...이란 생각은 한답니다ㅋㅋ저도 그런걸요? 저와 동갑인걸로 아는데,앞으로도,동보라미님은 참 잘하실거예요~
암요^^ 결정도,그리고 그에대한 일에 최선을 다하실거에요~
올해는 동보라미님이 선택하신 모든일들이 잘되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이런말을 드리고 싶어요. 충분히 잘 해왔고,지금도 잘하고 있고,앞으로도 잘할거란말~^^ 추운데,감기조심하세요~

동보라미 ·
2023/01/25

잭얼룩커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돌봄교사로 일할 수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가르치는 과외 학생들에게도 최선을 다할게요. 너무 감사해요. *^^*
백조를 연상하게 한다는 그 칭찬의 말씀은 찐으로 감동입니다. ^-^/
늘 고맙고 고마운 잭얼룩커 댓글 천사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안녕히 주무세요. ^^

동보라미 ·
2023/01/25

현안님 감사해요. ^^
김보통 에세이,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꼭 읽어봐야겠네요. ^^
얼룩소를 통해서 알게 되는 좋은 책들을 부지런히 읽어야겠습니다. ㅎㅎ
저는 그 동안 너무 나약했고 다른 사람 의지했던 것 같아요. ^^;;
스스로 생각하며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

·
2023/01/28

후회되는 선택까지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과 함께하시기에 그것 또한 자양분이되어 지금의 동보라님이 계신거라 믿어요. 실패의 순간도 좌절의 순간도 헛된것이 하나도 없이 말이에요. 동보라님 글을 읽으면 위로가되고, 마음이 따뜻해져요. 귀한 삶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동보라미 ·
2023/01/26

@목련화님, 긴 댓글 정말 감사해요! ^-^/
결정장애가 없으시다는 것은 참 부럽습니다. 최대한 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려고 하되, 자신을 질책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닮고 싶습니다. *^^*
충분히 잘 해왔고,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거라는 말이 너무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동갑내기 목련화 친구님도 잘 하실 거라 믿어요! ^^
더 건강해지시고, 더 많이 웃으시고, 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

@블레이드님 감사합니다. 그래 결심했어! 완전 유행이었잖아요.ㅋㅋ
저도 엄청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교훈도 주었던 것 같아요.
두 가지 인생을 모두 경험하면서 삶의 의미를 깨우쳐주는 프로였습니다. ^^

@박 스테파노님 댓글 감사합니다.^^
‘select’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서 신중하고 지혜롭게 결정을 잘 내리고 선택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감기도 조심하세요. 감사해요. *^^*

동보라미 ·
2023/01/28

샤인스타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늘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시는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기에 제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
힘들 때도 있었고, 반복되는 실패로 낙심하기도 하고, 아파서 울며 괴로워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의 제목이더라고요. 저의 글을 읽고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듯해지셨다니 정말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