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
2022/03/16

쎄트님 오늘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그럼에도 달아주신 댓글은 역시 굿입니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으신 것 같은데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현안님과 하나님이 만나신것은 글로 보았었는데 하나님 소식을 여기서 보네요 ㅋㅋ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하나님은 이 글을 읽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출발하신다고 할 때 안부 여쭈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제주도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얼룩커
·
2022/03/15

ㅋㅋㅋㅋ

나~~여기 있어요
구석에 짱박힌거 어찌알아찌? ㅎㅎ
마음 불편해서리~그 어디도 참전과 호응을 하지 않았지요
나 이런거 되게되게 무서워함요 ㅋㅋ

현안님이야 엄청 잘 놀아주셨답니다
심지어 어제 엄청 현안님에게 많은 일이 벌어진 날인데도
저에게 너무 집중해주셔서 괜히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어요~~
계속 종달리를 어슬렁 거리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요^^

얼룩커
·
2022/03/16

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잔소리 들음 ㅋㅋ
뼈맞음. .ㅋㅋ
한줄의 글에도 많은힘이 있는걸 간과했으요~~ㅋㅋ
오겹살~~세뚜님 집에 놔드려야겠어요 ㅎㅎ

참고로 유니님~고마워요~찡긋~♡

오늘은 요기까지!! 다들 굿밤입니다♡

유니 ·
2022/03/16

아 나 진짜... 안녕히 주무시라는 글 하나 남기고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웃기시면 어떻게 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소개글이 이렇게 쓰이다니요 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트님은 타고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을 위해 다들 굿나잇입니다.

참고로 하나님 답글가지고 반성이라니요 ㅋㅋㅋ 그런 의도로 말씀 드린거 아닌데 이러시면 곤란해요 ㅋ

건강히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세요!!!!!!!

빅맥쎄트 ·
2022/03/16

흠.. 이시간에 잔소리 미안하지만..

1.딴 사람도 아니고 유니님에게 답글을 빠뜨린건 뼈아픈 실책입니다.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거든요..

2.아니 혼자인거하고 오겹살하고 무슨 인과관계가 .. 오겹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꽈..

혼자라 어색해서 그런거면.. 한라산과 함께하시면 어색함이 곧 사라질꺼에요

얼룩커
·
2022/03/16

유니님~ㅎㅎ 전 항상 답글에 진심입니다 ㅋㅋㅋ
딱 한번 빼먹은게 하필 ㅎㅎ 반성합니다♡
현안님과는 다른공간이지만 거리가 가깝게 저의 숙소가 있어서
왠지 내적 친밀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ㅋㅋ

세뚜님~~
오세요 제주!!쿨럭~~ㅋㅋㅋ
내가 그놈에 오겹살에 멜젓 먹고만다 진짜 ㅋㅋㅋ
혼자라서 오겹살 먹기 힘들다고 그마이 얘기했구만 ㅋㅋ
거 집요한 양반일세 ㅋㅋ
먹어요 먹엌 ㅋㅋ 내가 먹고만다 ㅋㅋ 인증샷 기대하십쇼 ㅋㅋ

빅맥쎄트 ·
2022/03/16

오늘 44만명? 나왔다는데 대한민국이 병들어 가고있는 것 같네요. 몸도, 마음도. 유독 오늘 하루는 정서적으로 지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조금 힘에 부치는듯 합니다.

제 건강은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사실 지금 배가 약간 고프긴한데, 쫌만 참았다가 출근길에 오랫만에 에그맥머핀 한번 고고싱해야겠어요!

유니 ·
2022/03/16

가지는 못하겠지만 마음으로 이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짐싸시느라 정신없으시겠구나 했어요.
답글을 기대한 건 아니고 그 쯤 제주도 가신다고 했던것 같아서 안부차 글 남겼던 거랍니다.
현안님과 같이 계시다니 신기하네요 ㅋ
현안님께도 안부를 좀 여쭈어 주세요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오세요
코로나 조심해서 돌아다니세요. 건강해야 좋은것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드실 수 있자나요.

하나님과의 안부를 쎄트님 방에서 ㅋㅋㅋ
역시 이곳은 동방이 맞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트님도 얼른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올리세요
식사 잘 챙겨드시면서 건강 회복하세요!!!

얼룩커
·
2022/03/16

참새 짹짹~~ㅎㅎ
세투님은 몰라서 그렇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계십니다
ㅋㅋ 물론 현안님 포함해서요 ㅋㅋ
현안님은 세투님 단어만 나와도 빵빵 터지십니다 ㅋㅋ
카페 가서 조용히 빅맥세투 라고 해보세요 ㅋㅋ
현안님 빵빵 터지실겁니다 ㅋㅋ

현안님~~저 지금 같은 공간에서 글쓰고 있는거겠죠 ?ㅎㅎ
아 좋아랑~~ㅎㅎ
900미터 정도 거리에 있음 ㅋㅋ

얼룩커
·
2022/03/16

유니님~~읽었어요 ㅎㅎ
그때 진짜 급박하게 짐싸느라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때부터
쭉 답글을 못했어요 ~
핑계를 대자면 캐리어 비번을 잊어버렸는데 제가 고리에 손잡이를 잘못끼워서 ㅋㅋ 캐리어가 반만 열리고 잠기지도 않아서 ㅋㅋ 다시 급하게 집밖으로 뛰어나가 캐리어를 구매했지요 ㅋㅋㅋ
이번에도 시작은 우당탕탕 이었어요 ㅎㅎ
유니님도 제주도 오시면 좋겠다 그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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