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폭 32개 위력’ 강진, 대만 현지 상황은?
지난 3일, 대만 동부 해역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어요. 무너진 건물 속에는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고,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 공장도 한때 멈췄습니다.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대규모 정전 사태도 발생했어요. 대만은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현재 대만 당국이 발표한 인명피해 규모(3일 오후 10시 기준)는 사망자 9명, 부상자 1011명입니다. 원자폭탄 32개가 한꺼번에 터질 때와 맞먹는 지진의 위력에 비해 인명피해는 적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25년 전인 1999년에도 대만은 규모 7.6 지진을 겪었어요. 당시에는 약 2,400명이 숨지고 10만 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건물 5만 채가 파손되는 엄청난 피해를 겪었다고 해요. 대만에서는 평소 어떤 방식으로 지진에 대비하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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