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
2022/02/23

여기서 많은 대화가 이루어졌군요.
많은 분들이 갑자기 많은 글들이 올라오면서 당황 반, 나름의 서운함 반이 있어서 글로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은 최신글로 보지 않고 직접 이름 누르고 들어가서 글을 보곤 합니다.
이 글도 그래서 찾았네요. ㅋ
이 시간에 최신글로 봤으면 스크롤 돌리다가 끝났을 듯요 ㅋㅋㅋ
아무튼 새로워지는 만큼 또 좋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지길 바래봅니다. ㅋ

얼룩커
·
2022/02/23

아 라면은 안먹었어요 다행이 ㅎㅎ
ㅋㅋㅋ 새벽에 너무 센치해졌나 봅니다
지금 일어나서 보고 화들짝 놀라고있어요..
생각과 말을 걸러 적어야하는데 그냥 툭하고 나왔나 봅니다 ㅜㅜ
텃세 아닙니다욥~~친하게 지내자고 하는건데 표현이 서툴렀나 봅니다^^;;;

빅맥쎄트 ·
2022/02/24

음 .. 새로 전학온 친구들에게 텃새 부린다고 자진 신고를 하셔서, 그러지 마시라고 공손하게 말씀드리는 중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배도 고프고 하니 많이 센치해지신것 같아요..

제니 ·
2022/02/23

하나님의 마음에 공감했다면 저도 약간 까칠한 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글 잘 못 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빅맥쎄트 ·
2022/02/23

하나님 저기.. 미안한데 ....
밑에 꼬르륵~~ 은 쓰나미랑 상관없는 '꼬르륵' 인 것 같아요..

얼룩커
·
2022/02/23

저 완전 선방한거 같은데요~ㅎㅎ
개뿌듯~~하지만..저도 여기까지 입니다 ㅋㅋ
꼬르르륵~~ㅎㅎ

빅맥쎄트 ·
2022/02/23

많은 글들의 홍수속에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서 채팅(?) 중이었습니다 ㅋㅋ 어차피 우리의 글들은 묻힐꺼라 생각해서 ..

어제 미혜님 적으신 흙회장님 관련 글과, 하나님이 새벽3시에 '기습공격' 으로 올린 글이 예상치 못하게 선방하고 있지만,

전 이 쓰나미 물결에 위축되어 머뭇머뭇거리고 있네요ㅋ

유니님 다음에는 함께합시다ㅋ

빅맥쎄트 ·
2022/02/23

잘 아는건 아니고.. 그냥 딱 보이는데.. 흠..

얼룩커
·
2022/02/23

제니님~~전혀 까칠하신거 아니에요 제가 부족한탓입니다ㅜㅜ
이렇게 다들 읽어주실지 몰랐어요 ㅜㅜ
앞으로 친하게 지내욥~~

빅맥쎄투님~ 정답입니다 ㅋㅋㅋ
그냥 잠투정과 배고픔의 합작정도랄까?
너무 날 잘 아시는군요...!!

빅맥쎄트 ·
2022/02/23

제니님 안녕하세요!
잘난 사람들만 있으면 재미 없잖아요. 이런 저런 사람들 각자 글 쓰고 소통하고 그런거지ㅋ

하나님이 화가난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얼룩소이지만 .. 아마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음으로 인한 피곤함 + 출출함의 결과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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