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화창해. 태풍이 왔다 간 것도 모를 만큼^^

@ozsson 오즈 안녕? 제주도는 어때?

디테일하게 잘도 쓰네그랴. 이런 사소한 것들을 일일이 기억해서 글로 옮기기 쉽지 않다는 건 써본 사람은 알지.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한 일^^

런던행 비행기 안에서도 영단어를 외우다니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었어

산호 님을 여기서 보네요... ㅎㅎ 페루애입니다.

간접경험이라는 게 이런걸까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두바이공항에서 스톱오버를 해본 것 같네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조금은 불편하거나 우왕좌왕했던 기억들이 더 기억에 남고.. 무용담이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여행기 기대할께요!

작가님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 너무 생생해서 눈 앞에 장면에 고스란히 그려지는 것 같아요. 다음편도 목 빠지게..기다라고 있갰습니다. 헤헷.  

두 번째 이야기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런던 방문기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것 기대가 또 되네요. 
참, 그 잡지들 사진 속 아랍인은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아랍에미리트의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라네요. (*위키피디아)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Arabic: مُحَمَّد بن رَاشِد آل مَكتُوم; Muhammed bin Râşid Âl Mektûm; born 15 July 1949) is an Emirati politician and royal who is the current ruler of Dubai, and serves as the vice president,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defence of the United Arab Emirates.

저도 두바이행 아랍에미레이트항공의 비행이 꽤 쾌적했던 게 기억납니다. 런던 도착기 기대할게요~

여행기 넘 재밌어요.^^
페친 수락이 안돼서 댓글을 못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