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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당시에나 지금이나 부실공사는 고질적인 병폐였군요. 새삼 아프게 느껴지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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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아파트공화국의 문제를 보여주는 글이로군요. 오늘날 더욱 의미심장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05

@청자몽 네. 저도 와우아파트는 태어나기 전 일이지만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은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사회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사회였죠. 그 끝자락에 아이엠에프가 왔구요. 읽어주셔서서 고맙습니다. 청자몽님. 항상 감사드려요.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05

@눈속의사과 짓기만 했지 무너져 내릴 건 생각도 못하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개선됐다지만 불안하긴 마찬가지죠. 연재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3/04/05

밑에 @칭징저 님 말씀대로,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로 이어지는 시리즈인가봅니다.

둘다 눈앞에서 본 바람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성수대교는 그날 아침에 봤고, 삼풍백화점은 며칠 지나고나선가? 버스타고 근처를 지나가다가 봤는데도. 충격이었죠.

모래성. 구조가 튼튼해야 한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등등이 있지만, 눈으로 본건 정말.. 잘 잊혀지지가 않아요.

눈속의사과 ·
2023/04/04

단순히 안전불감증이면 정신차리라고 다그치기나 하지 이건 뭐 미필적고의네요..
언제가 되어야 대한민국 건축물에 안전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릴까요?
연재 글 기대됩니다 작가님.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04

@똑순이 네. 무너질 때마다 너무 많은 희생이 생기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04

@이동영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뚝딱하면 하나 올라갔죠. 더 다그쳐서 빠르게 하는게 목표였으니까요. 그것도 그렇지만 비용 절감때문에 후려친 단가가 말도 안나옵니다. 여러 동중에 한 동이 주저앉은거라 옆에 동들은 다행히 버텼는데, 나중에 문제 발견돼 다 허물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04

@실컷 4월 초가 붕괴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 하더군요. 아무래도 언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니까요. 한 번 더 둘러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04

@캘리뽀냐 항상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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