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
2022/11/08

이렇게 몬스 님은 ‘몬스승님’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몬스 ·
2022/11/08

열무선생님.. 진지하게 쓴 글인데.. 이런 실수를..ㅎㅎ 율무선생님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잘 읽고 갑니다. 제 마음을 100프로 담아낸 글이네요! ^°

수지 ·
2022/11/08

저는 열무(오타)선생님에서 빵터졌네요. 율무선생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위로할까
고민했는 데 몬스님이 잘 잡아주셔셔 고맙네요.

몬스 ·
2022/11/08

앗, 저야말로 늘 생각을 공유해주시는 율무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강요는 아니었지만 풀충전 하셨다니 목표는 달성했군요..ㅎㅎ)

율무선생 ·
2022/11/08

몬스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몬스 님 글을 보고 정말 긍정 기운을 풀충전 받게 되었습니다 ☺️ 몬스 님의 글과 어거스티 에디터의 글을 읽고 나서 '인간' 이 남기는 글에서 기인되는 몰입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도 지나칠 수 없는 글과 지나칠 수 있는 글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몇몇 얼룩커분들이 쓰시는 글은 정말 꾸준한 집중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이어쓰기나 답글 형식으로 글을 남기고 싶지만, 이미 글 한 개 발행하기위해 2~3시간 쓰다보면 다른 일들을 빨리 해내야해서 글을 읽고 좋아요만 누르며 마음을 전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마음 속 깊이 응어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이어쓰기로 의견전달과 공감 등의 감정을 표출하는 글을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니 눈 앞에 좋은 글을 두고 지나치게 되니 말입니다.

오늘 몬스 님 글을 읽고나서 저도 누군가에겐 지나칠 수 없는 얼룩커이기도 하구나 라는 생각에 부끄럽게도 잠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니 강요는 아님에서 저도 현안 님처럼 빵 터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저 계속 남아있겠습니다 몬스 님!! 제 글에 달린 이어쓰기와 댓글을 보니 많은 얼룩커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고 공감과 위로를 해주셔서 어제와 오늘 마음이 뜨거워지고 있네요

저를 위로해주시고 지켜봐주고 계셨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몬스 님
앞으로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몬스 님 ☺️💕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일본은 목조주택인 건물이 많아 지금 날씨도 엄청 춥다고 들어서요🥹)

와 깊은 공감에 감동을 더해 읽어내려가다가…
강요는 아님에서 빵 터졌습니다!
긴 시간 이곳에 머문 한 얼룩커로서의 고뇌와 기쁨, 흥미 그리고 애정까지 다양한 감정이 섞인 글 잘 봤습니다. 역시 몬스님! 저도 부러운 1인 ㅋㅋ

빅맥쎄트 ·
2022/11/08

부러운 1인 추가입니다 ㅋ
율무선생님의 글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몬스 ·
2022/11/08

서우님 감사합니다..! 서우님 글도 잘 읽고 있어요! 오래오래 소통해요!

몬스 ·
2022/11/08

SNS적 요인도 있다보니 더 커뮤니티적인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고 그래서 서운할 때도 있고.. 여러모로 흥미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여기 날씨도 대체로 한국과 비슷하네요. 청자몽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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